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평대향 엔진 (문단 편집) == 활용 == [[파일:attachment/수평대향 엔진/c0007678_0581184.jpg]] [[BMW 모토라드]]의 HP2 엔듀로 모델. 좌우로 툭 튀어나온게 엔진 실린더이다. 이륜차에도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[[BMW]]의 R시리즈([[BMW 모토라드|모토라드]] 참조.)와 [[혼다]]의 [[혼다 골드윙|골드윙]], 그리고 [[IMZ 우랄]]이 이 배치법을 사용한다. 특히 BMW 이륜차의 경우 공랭 2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상징과도 같다. 역사도 오래되어 2차대전 시절 독일군의 [[사이드카]]에서도 쓰였을 정도.[* BMW [[R-75]] 모델로 당시 기계화가 덜 되어 아직까지 군마가 사용되던 전장에서 꽤 유용하게 사용되었고 연합군에게도 꽤 인상깊었덨듯 하다. 미국의 경우는 할리데이비슨에서 아예 똑같은 카피를 만들려 했었을 정도이며, 러시아의 경우는 종전 후 설계 및 생산설비를 가져다가 당시 공산권 국가들에게 나눠졌을 정도. 덕분에 한국전쟁에서도 BMW 사이드카의 카피판을 북한군이 사용했다.] 공랭 2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[[R nine T]]시리즈에서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다. 이 경우 수평대향 엔진 특유의 진동상쇄로 인해 승차감이 좋으며 양쪽으로 엔진의 실린더가 양쪽으로 툭 튀어나오기 때문에 공기와 바로 맞부딪혀 자연냉각 효율이 높다. 다만 실린더로 인해 스텝포지션이 한정될 수 있다.[* 실린더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.] 덤으로 전도 시 엔진 헤드가 까지고 엔진 자체에 데미지를 입을 확률이 매우 높다. 혼다의 골드윙의 경우 '''1,800cc 수평대향 6기통'''[* 자동차인 스바루조차 보통은 4기통이며 수평대향 6기통은 포르쉐의 상징적인 엔진형식이기도 하다.]이며 당연히 수랭식이다. 수평대향 엔진처럼 회전축이 차량 진행방향과 일치되게 배치된 이륜차 기종들[* 모토구찌의 V트윈이나 클래식 모델들 중 세로배치 2기통 등.]은 엔진 플라이휠의 반작용에 의해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 수 있다.[* 단발 [[프롭기]]들의 토크현상과 동일한 원리이다.] 우랄의 경우 BMW의 R-75를 기반으로 한 [[사이드카]]를 아직까지 그 시절 디자인으로 그대로 생산중이다. 사륜차의 경우 [[포르쉐]]와 [[스바루(자동차)|스바루]][* 포르쉐의 경우 대표작인 911에 [[RR(자동차)|RR구동]]과 함께 50년의 전통을 지녔으며, 스바루는 디젤 엔진을 만들때도 수평대향 형으로 만들정도로 아예 상징이다시피 하다.]의 많은 차종들이 이 배치법을 사용한다.[* [[스바루 임프레자]], [[포르쉐 911]], [[토요타 86]]이 박서 엔진을 사용한다.] 희대의 베스트셀러 '''[[폭스바겐 비틀]]''' 역시 공랭식 수평대향 4기통 엔진을 사용했다. 항공기에서는 단발 항공기(주로 4인승 이하 경비행기)에 한정하여 병렬형 좌석을 적용한 항공기에 주로 적용되는데 이런 좌석구조는 원래부터 전면 면적이 클 수밖에 없어서 수평대향의 단점인 부피 문제가 별로 부각되지 않고 무게중심을 낮추면서 엔진 마운트의 높이를 낮춰 전방 시야 확보에 유리해지기 때문이다. 경비행기 계의 베스트셀러 4기통 [[라이커밍 O-360]], Rotax의 Rotax 912가 대표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